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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정원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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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정원의 기록
  •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벌개미취 이미지
    산들바람 일기

    “봄은 이렇게 시작된다” [삼막골의 어느 날]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23일2026년 03월 23일

    겨울이 끝났다는 것을가장 먼저 알려주는 건 꽃이 아니었다. 발 아래, 작고 낮은 곳에서 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봄은 늘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오늘 기록한 작은 변화들이며칠 뒤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다음 글에서는이 작은 생명들이 어떻게 자라고어떤 색으로 바뀌는지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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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생활자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들고 체크하는 중년 여성의 일러스트. 서류에는 ‘농촌생활자 지원금’ 문구가 적혀 있으며, 주변에는 계산기와 지폐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이미지 오른쪽 아래에는 © Sandeulbaram Diary 표기가 있는 16:9 구성의 안내 일러스트
    농촌 복지·제도 백과

    [농촌 복지 소개] 놓치면 손해! 농촌 생활자 지원금 및 복지 혜택 총정리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23일2026년 03월 20일

    1. 농촌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 복지 지원 제도 농촌은 도시와 비교해 교통, 의료, 일자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농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금과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흩어져 있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농촌 생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지원 제도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2. 주요 분야별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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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목을 심은 이미지
    귀촌일기

    산청목 심기 2편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19일2026년 03월 19일

    부모님이 남겨주신 땅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은 어머니 생전에는 콩을 심어 많은 수확을 거두던 옥토였다. 봄이면 밭을 갈고 씨를 뿌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밤나무와 방치된 시간 형님이 한때 밤나무를 서너 그루 심어 보았지만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자 점점 열매는 작아지고 벌레가 먹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었다. 산청목을 선택한 이유 여러 나무를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은 산청목, 일명 벌나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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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가 필요한 빈집
    산들바람 일기

    [농촌 주거 복지] 2026년 귀농인 빈집 수리비 지원사업 자격 및 신청방법 총정리 🏠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16일2026년 03월 13일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빈집을 매입했지만, 막막한 수리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가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혜택은 ‘아는 사람’만 챙길 수 있고, 특히 공사 시작 전에 챙겨야 할 필수 조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내 돈 아끼며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는 ‘빈집 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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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와 농촌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춘천시내 전경
    산들바람 일기

    청년·젊은이들을 찾아오게 하는 도시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14일2026년 03월 14일

    농촌 복지의 새로운 질문, 춘천에서 시작되다 농촌 복지라는 말을 떠올리면 대부분은 노인 돌봄이나 생계 지원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농촌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건 ‘떠나지 않을 사람’, 그리고 **‘새로 들어올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 질문 앞에서 춘천시가 조용하지만 분명한 선택을 내놓았다. 1. “전입하면 집 살 돈을 보태준다” 청년 주거 정책을 넘어, 정착 복지로 최근 강원일보 [2026.2.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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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목 심을 장소를 정리하고 남은 나무를 지게로 지고 오는 모습
    귀촌일기

    산청목 심기 1편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13일2026년 03월 17일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은 어머니 생전에는 콩을 심어 많은 수확을 거두던 옥토였다. 봄이 오면 밭을 갈고 콩을 심었고, 가을이 되면 자루에 담아 집으로 가져오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는 그 땅을 농사짓는 사람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밭은 점점 잡목과 풀로 덮였고, 예전에 농사를 짓던 흔적도 조금씩 자연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밤나무 몇 그루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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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목을 심기 위하여 작업한 이미지
    산들바람 일기

    ” 나무 심기 위한 일을 하다가 문득 옛 추억을 회상하다.”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10일2026년 03월 09일

    📌4월 5일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경험상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 나무는 11월이나 2월 말에서 3월 말 사이에 심는 것이 훨씬 잘 산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나무를 심는 준비는 늘 그 시기에 맞추어 한다. 비료를 미리 가져다 놓고, 물도 준비해 두고, 삽과 장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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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로즈마리 월동 실내 관리 모습
    산들바람 일기

    🌿 춘베리아에서 로즈마리 키우기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06일2026년 03월 03일

    바람이 매서운 땅에서도 허브는 자랄 수 있을까 춘천, 봉화산 바람이 내려오는 이곳을 ‘춘베리아’라고 부릅니다. 겨울이 길고 바람이 차가워, 허브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땅이지요. 그런 곳에서 나는 로즈마리를 3년 키웠습니다. 세 번의 겨울을 지나며 조금씩 배웠습니다. 🌱 1년 차 – 노지 월동의 실패 로즈마리를 분양받아 처음엔 화분에서 길렀습니다. 화분에서도 잘 자랐지만, 주중에 물을 챙기지 못하거나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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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모습
    산들바람 일기

    [사랑이 이야기 2/2] — 그 후에도, 조용히 이어진 시간들

    By산들바람 2026년 03월 01일2026년 03월 01일

    사랑이 이야기를 다 쓰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더 자주 생각이 났다. 갑자기 떠오르듯, 아무 준비도 없이. 그래서 또 산소에 갔다. 특별한 날도 아니었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정해두지 않았다. 그냥… 보고 싶어서였다. 그날 손에 들고 갔던 건 국화 한 다발이었다. 장터에서 무심히 고른 국화였다. “그래, 이 정도면 되겠지.” 그런 마음으로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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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잠 자는 미래의 이미지
    귀촌일기

    [고양이 시리즈 7/7] 마당의 질서, 먹이의 긴장, 그리고 다시 이어질 시간

    By산들바람 2026년 02월 28일2026년 03월 01일

    두 주 동안 시골집에 가지 못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다. 몸은 도시에 있었지만 마음은 계속 마당을 맴돌았다.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먹이는 충분했을까. 혹시 싸움은 없었을까. 다시 마당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건 보이지 않는 질서가 달라졌다는 기운이었다. 1. 서열은 조용히 바뀐다 — 코순이의 변화 코순이는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예전보다 경계심이 강해졌고, 뒷마당 아이들을 밀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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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줄장미가 활짝핀 이미지
    귀촌일기

    담장을 붉게 덮을 준비를 하다

    By산들바람 2026년 02월 23일2026년 03월 01일

    2월, 줄장미 전정을 마쳤다 겨울이 조금씩 풀리고 있었다. 아궁이의 불길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마당의 그림자도 길어지지 않던 어느 날 줄장미를 정리하기로 했다. 우리 집 담장을 따라 자라는 줄장미는 세 그루다. 해마다 5월에서 6월 사이, 빨간 꽃으로 담장을 가득 채운다. 멀리서 보면 꽃이 핀 담장 같고 가까이서 보면 꽃 사이로 집이 보인다. 하지만 그 풍경은 그냥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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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루나무 전지 마친후의 이미지
    귀촌일기

    겨울 포도나무 전지 — 올해 수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작업

    By산들바람 2026년 02월 20일2026년 02월 18일

    겨울 정원은 조용하지만, 이 시기에 하는 손길 하나가 여름의 수확을 좌우한다. 포도나무 전지(가지치기)는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다음 해 열매를 설계하는 작업이다. 시골 뒷 마당에는 포도나무 두 그루와 형님댁 마당 앞에 머루나무 한 그루가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 달콤하고 새콤한 열매를 선물해 주는 나무들이다. 이번 주에는 이 나무들을 하나씩 살피며 겨울 전지를 했다. 잠든 나무를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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