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일기-🌅 새벽 기도와 아궁이 불로 시작된 하루”
안녕하세요 [산들바람] 입니다. 오늘은 새벽 공기가 유난히 차분했습니다.기도와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부엌으로 나가아궁이에 불을 지폈습니다.장작 타는 소리가 고요를 깨우고따뜻한 온기가 방 안으로 스며들어새벽의 피곤함이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그 불에다가 정성껏 유기농 작두콩을 덖으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 우리를 기다리는 고양이 가족 10마리 아궁이 앞에서 작두콩을 뒤적이다 밖을 보니늘 그렇듯 고양이 들이 배고프다고 부얶 앞에 모인것이 보입니다. 올봄(3~4월)에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