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의 귀촌일기 4/10] 안전을 다시 설계하다: 30년 구옥의 전기 전체 배선 공사
1. 낡은 전선, 시한폭탄과도 같은 위험 30년이라는 세월은 집의 기둥뿐만 아니라 전선도 낡게 만들었습니다. 집을 거의 개축 수준으로 뜯어내며 확인한 내부 전선들은 피복이 삭아 있거나 엉망으로 얽혀 있어, 언제든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황토 작업을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벽 안의 전선이 불안하다는 것은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만약 이대로…
